소비자는 첫인상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소비자는 제품에 대한 첫 경험시 긍정적인 이미지를 한 번 가지게 되면, 그 후 품질에 미세한 문제가 있더라도 그 제품을 일관적으로 사용할 확률이 높다.

 

이것을 '후광효과'라고 부르기도 한다.

 

그러므로 고객이 제품을 처음 선택하는 과정에서 디자인·문구를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

 

실제로 어떤 식품을 구매할 시에 같은 종류의 식품들이 나열되어 있더라도 그 중에 디자인이 더 깨끗해 보이거나 맛있어 보이고, 건강을 연결시키는 문구들이 들어가게 되면 그 제품을 선택하는 경우가 높다.

 

하지만 무조건 첫인상을 위해 외형만 화려하게 한다면 소비자는 그것을 한 번 사용 후 다시는 그 제품을 선택하지 않을 것이다.

 

판매에 있어 첫인상이란, 그것을 구매하고 사용하는 것까지 의미하기 때문에 반드시 내용물에도 철저히 신경을 써야 한다.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것은 첫인상을 선호하는 것에도 트렌드가 있다.

 

소비에는 반드시 소비자의 니즈가 존재하는데 이것은 매년 매해 또는 지역마다 다르게 나타난다.

 

건강, 행복, 과시 등 주제는 언제든지 변화하기 때문에 마케팅 전 사전 조사를 철저히 하고 그에 맞는 긍정적인 첫 인상의 이미지를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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